태그 : 잼쿠키

사과, 딸기, 포도 Jam Thumbprint 쿠키

 Jam Thumbprint 란 이름은 생소할 수도 있겠지만,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의 귀여운 모양의 쿠키 위에 잼을 얻어놓은 과자는 제과점에서 많이들 보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기성품을 먹으면 잼을 많이 올려주지도 않아서 -_- 조금만 잼이 더 있었으면?! 하고 생각할 때가 많죠.

 저번에 만들었던 초코칩 & 피넛 쿠키에 이어서, 또 심심해지신 어머니와 함께 (...) 이번에는 Jam Thumbprint 를 제작! 여전히 이번에도 밀가루를 고른다거나 엄지손가락으로 누르고, 잼을 올리는 등의 노가다성 잡무만 도와드리긴 했습니다만...;; (저울에 재서 재료를 넣고 하는 일은 잘 못하니 어쩌리요 ㅜ_ㅜ)

 
 반죽을 동글동글하게 뭉치고, 설탕을 묻혀서 판 위에 올리는 모습입니다. 일단 동글동글하게 뭉쳐서 모양을 만든 후, 저기다가 엄지손가락으로 꾹! 눌러서 잼을 올릴만한 공간을 만듭니다.

 
 
 잼 올리기를 완료한 모습. 빨강색은 딸기잼, 노란색은 사과잼, 어두운 색은 포도잼입니다. 이쁘장하게 잘 올라간 것은 주로 어머니께서 올리신 것이고, 아래쪽에 포도잼을 위주로 =_= 잼이 잔뜩 올라간 것은 제가 올린 것. 무조건 잼이 많으면 좋은줄 알았더니..

 완성!! 하지만 보시는 것처럼 포도잼의 경우 너무 많이 올려서 옆으로 줄줄 흘러나가서;; 먹지도 못하는 상황이.. 가운데 구멍이 뻥 뚫린 것처럼 보이는 것은 부글부글 끓어서 옆으로 잼이 새어나가버린 처참한 상황입니다..

 
 사과잼과 포도잼.

 딸기잼.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데다가 맛도 제과점에서 만든 것보다 오히려 부드럽고 맛있는 것 같더군요. 버터를 아끼지 않고 듬뿍 넣었기 때문일지도요. 여하튼 이런 식으로 만들어 먹으면 왠지 득본 기분도 들고, 맛도 있고 1석 2조인것 같습니다.

by Laphyr | 2008/06/22 18:20 | = 습작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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