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산카레아 3화 감상

 좀비, 시작했습니다.


 음. 독약을 먹고 좀비가 될 것 같은 전개였는데, 약간은 비틀어 조금 더 힘든 형태로 죽음을 맞이했네요(...) 다리를 접질러 질질 끄는 것은 무슨 복선이었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는데, 여튼 거세당할 뻔한 후루야 군을 구하려다 장렬하게 추락사한 레아!! 추락하는 장면이 반짝반짝 아름다웠던 만큼, "뿌직!" 하면서 피가 솟구치고 내장이 튀어나오는 장면이 장렬하여 놀랐습니다..


 
 아슬아슬하게 가려진 중요한 부위. DVD/BD에선 나오려나?


 가련한 레아 양의 최후이긴 하지만, 어쨌든 이 작품으로 따지자면 진정한 의미의 보이 밋 걸이 이루어진 것이라고 할 수 있겠죠. 좀비코와 츄츄하는 것이 꿈인 치히로 군에게, 절세의 미소녀 좀비가 나타났으니 뭐 거의 엔딩이나 다름이 없겠습니다만..

 바부쨩을 찾는 장면에서는 란코 누나가 어김없이 서비스를 해 주시네요. 저는 이런 캐릭터가 참 좋습니다. 딱 봐도 치히로에 대한 호감도가 상당한 것으로 보이면서(그게 어떤 방향이든), 스토리 상으로 결코 이뤄질 수 없는, 그런 불쌍한 처지의 서브 히로인! 에로게로 따지면 이미 공략이 완료된 히로인! 게다가 스타일도 발군! (....) 네 뭐 그렇다고 레아가 예쁘지 않다는 건 아닙니다만, 앞으로도 란코 씨 응원합니다.



 산카레아 웹라디오도 3월 말부터 업로드가 시작되었더군요. 퍼스널리티는 레아 역의 우치다 마아야, 메로 역의 이구치 유카. 별명으로는 '마야양'과 '유카치'. 마야양(아직 어색하다)이 워낙 신인급이라, 웹 라디오의 토크에서도 많이 밀릴 것으로 생각했는데, 은근한 S끼를 보여주면서 재밌는 대화를 들려주더군요~ 88년생 유카치, 89년생 마야양, 두 젋은 피가 이끌어가는 애니메이션 & 라디오가 이번 분기에서 많은 기대가 됩니다~

by Laphyr | 2012/04/23 21:58 | = 애니메이션잡담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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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링고 at 2012/04/23 23:54
내장이 나온다니 만화책 보다 휠씬 더 표현이 잔인하군요. 문제는 란코와 레아 사이에 히로인이 몇 명 더 붙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는 점이네요.
Commented by Laphyr at 2012/04/24 06:51
헉 그렇군요. TVA에서는 블러 처리가 되어서 잘 보이진 않긴 하지만.. 피가 줄줄 나오는 것 + 내장이 같이 있었던 것 같아요(...)
음 어차피 좀비만 좋아하는 치히로다보니, 제대로 된 경쟁자는 나타나지 않을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저렇게 된다면 란코만 불쌍하네요..
Commented by 쿠로현 at 2012/04/24 08:05
부활했다..
Commented by Gior Chirico at 2012/04/24 20:11
그렇다면 일단 라디오를 들어봐야겠네요.
Commented by Laphyr at 2012/04/25 18:52
3화 들었는데 아주 웃깁니다 ㅋㅋ
유카치 : 난 발냄새 맡는게 좋아
마야양 : 난 발톱 깎고 그거 냄새 맡는게 좋아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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