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어나더 7화, 나츠마치 7화

 [아카자와 양의 미소! 코이치 하렘의 본격적인 시작인가(설마)?!] 

 [죽은 사람은 아니지만, 넌 내꺼라니깐.]

 극단적인 전개로 치닫고 있는 어나더 7화. 목을 찌르고, 후벼 파 동맥까지 잘라내는 선생님의 정신력은 정말 놀라웠습니다..만, 문제는 그걸 가만히 보고 있는 코이치 군과 메이 쨩이 더 무섭습니다.. 얘네들은 주인공 보정이라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는 것 같아요..

 죽은 사람이 점점 늘어나는 가운데, 이야기는 점점 핵심으로 다가서기 시작합니다. 죽은 자는 누구일까, 하는 근본적인 두려움을 품은 질문의 답은 차치하고서라도.. 아카자와 양 - 사카키 군의 과거, 메이 쨩의 수수께끼, 코이치 엄마 및 이모 시절의 비밀 등등 이것저것 흥미가 넘치는 얘기들이 점점 솟아나오고 있네요. 이번 분기에는 정말 재밌는 작품이 많은데, 가장 머리를 써 가며 재밌게 보는 건 역시 이 작품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책도 일부러 애니 나온 부분까지만 끊어 읽고 있어요 (...)


 뭐 스토리적으로는 그렇습니다만, 아카자와 양의 저 미소 & 대시는 상당히 매력적이군요. 저기서 손을 잡았다가 한 번 정도만 얼굴을 붉혀준다면 정통 츤데레의 모습이라고 추앙을 해 줄 의향이 있습니다만(머리도 트윈테일이네!), 아쉽게도 그렇지는 않은 모양. 덕택에 메이 쨩은 코이치 군 관리(?)에 들어간 것일지.. 야릇한 분위기를 만들어가기도 하고! 음음. 여러 방면으로 보는 재미가 있어요.

 [결국 나는 이런 포지션이라는거냥!!]


 아아 칸나, 그녀는 좋은 모에 캐릭터였습니다. ㅜ_ㅡ 카이토 - 이치카, 테츠로 - 미오 라인이 점점 핑크빛으로 물들어가는 화끈한 에피소드가 전개되는 가운데, 칸나는 그냥 버려져 있었군요.. 이게 그 날의 포지션만을 나타내는 게 아니고, 이 작품 내에서의 그녀의 처우인 것 같아 정말 안타깝습니다..


 이 작품은 일단 남자 주인공 캐릭터들이 마음에 드는군요. 테츠로 군이야 뭐 전에도 주인공스럽고 마음에 든다고 말을 한 적이 있었지만. 미오의 1차 고백을 들은 후 보여준 형님 같은 모습은 정말 멋있었어요. 게다가 카이토 군 역시.. 오네가이 시리즈의 다소 무기력하고 상황에 맞춰 흘러가는 초식남이 아닐까 하는 걱정을 했는데, 와, 할 때는 하는군요. 남자입니다, 카이토 군.. 

 

by Laphyr | 2012/02/22 23:30 | = 애니메이션잡담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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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Exceed Blue at 2012/02/23 14:29
아, 칸나 성우는 미즈하시 카오리가 아니라 이시하라 카오리라는 분이 연기하신걸로 압니다.(마찬가지로 낚였다가 총공깽에 빠진 1人)
Commented by Laphyr at 2012/02/23 16:06
아 미즈하시 카오리랑 비슷한 이시하라 카오리다 라고 생각하며 쓰다보니 그렇게 되어버렸네요 (...) 진짜 목소리 너무 비슷한 듯!!
이시하라 카오리는 유이카오리 PV 영상에서 유이 쨩과 같이 나오면서 예쁘다는 인상만 있었는데, 연기도 수준급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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