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20일
4Tomorrow 가인의 도전 ㅋ
이거 정말 재밌네요. 포투모로우는 가인(브라운아이드걸스)-현아(포미닛)-승연(카라)-유이(애프터스쿨)을 모아서 만든 프로젝트 그룹으로 삼성의 희망 캠페인인가를 위해 활동한다고 하는데, 그 첫 번째 영상으로 "가인의 도전"편이 19일 공개됐습니다. 문제는 그 도전이라는 것이 바로 프로게이머 도전이라는 것.

가인은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삼성칸 소속으로 프로게이머 일을 하는 (그러면서 쉬는 시간에는 춤도 추며 놉니다) 도전 정신이 투철한 아이로 나옵니다. 학교를 때려치는 등 부모와의 갈등이 심화되지만, 경기에서 노력하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 부모님과 이해를 하게 된다는 내용인데요...
위 스샷처럼 문래동 히어로 센터와 김철민 캐스터, 이승원 해설도 등장합니다. 근데 이름은 스타리그 챔피언쉽인데 게임은 아트록스네요. 저작권 지못ㅋ미ㅋ.... 근데 저 전적은 대체 누구 좋으라고 저렇게 써 놓은건지 ㅋ 아니 세상에 몇 전을 하고 얼마나 패했는지만 나오고 승리 숫자는 안 나오는 전적 보기가 어디있음? 그만큼 지지 않았다는 걸 강조하려는 건가...? 여튼 오그라듭니다.

(황인종 - 백인종 - 흑인종??)
지지를 치고 나서는 손가인(...)을 위로하는 감독님과 선수들. 가을횽 더빙이 참..... 연습하는 곳에서는 주영달 선수의 얼굴도 보였고, 이 장면에서는 흑성은과 병구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나마 끼가 있는 애를 앞에 배치한 건지, 이성은이 얼굴이 가장 많이 나오는데 나름 표정연기가 잘 됨ㅋ 굳어서 연습하던 주영달도 오래 찍히긴 했는데.....
진짜 스타리그 보던 사람이 보면 넘 웃긴 상황이라.. 경기 중에 엄마아빠 왔다고 경기장을 곁눈질하기도 하고 겜이 잘 풀리다가 역전되려고 하니까 막 메인 스크린 보려고 그쪽 보기도 하고.. 감정 표출 연기도 좋지만 그러시면 곤란합니다 오해받아요(??) 바로 몰수패 될수도... 결승전이래는데..
여하튼 웃겼습니다. 희망을 주는 프로젝트답게 가끔씩 흐르는 새 지저귐 같은 자연의 소리도 아름다웠고, 중간중간 공개되는 노래도 느낌이 좋더라구요. 근데 하필 마지막에 문자 보낸 사람은 또 "동건오빠"....... 아우 당연히 그 동건이는 아니겠지만 스탄데 그리고 삼성칸인데 그 동건이를 생각할 수밖에 없어서 웃겨 죽겠음.... 이러다 진짜 인본 동건이가 다섯 번째 동영상에 경기 영상이라도 잠시 등장해준다면 완전 터질텐데. 그러면 스타 팬들을 다 흡수할 수 있을듯(?) 아니... 그러려면 "진호오빠" 였어야 하나.......
# by | 2009/10/20 02:59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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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처음사진보고 진짜인줄 알았네요;;
구라펭귄// 컴맹인가요?; 뮤비를 보면 완전 초 만능인이네요.
月虎// 그래도 소시가 인기가 좋기는 하지만 개인의 인기로는 엇비슷하지 않을까요? 아닌가 (....)
티오// 스타를 아는 사람들은 안 웃을 수 없는 영상이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