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호 발사 !!

 냐로호.... 아니 나로호가 무사히 발사되었다고 하네요. 저번에 취소되었을 때는 꽤나 가슴을 졸였었는데, 오늘은 이상 없이 카운트다운 후 발사까지 진행되었지만 역시나 현실감은 없고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얼마 전 제대한 동생이 경호 및 검문 근무를 위해 연구원까지 갔었다고도 하는데, 확실히 TV로 비춰지는 곳은 민간 출입은 불가능한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계속 생각하는 거지만 이름이 나로호라니 굉장히 귀엽지 않나요. 물론 모에하라고 만든 것이 아니라 지명을 따서 그렇게 지은 것 같기는 한데, 그래도 나로나로.... 냐로냐로........ 도적도 돚거로 변화시키는 세상에 나로를 냐로로 바꾸는 것이 뭐가 나빠!! 라는 생각이 들지만 재주가 없으니 직접 할 수는 없고..... 저렇게 그냥 잘라 붙이기로라도 만족을..

 확실히 이런 경우를 보면, 알아서 척척 만들어내는 생산국과 좋아하는 소비국의 차이가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그만큼 막장은 안 되었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일런지. -_-;

 어쨌거나 냐로호의 발사 성공을 축하합니다!! 날아가라 냐로냐로!!

by Laphyr | 2009/08/25 17:37 | = 경교대 생활일지 | 트랙백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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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세이앤드 at 2009/08/25 18:17
발사는 성공했지만 위성이 궤도에 제대로 못 오른 것 같다네요. 약간 아깝지만... 그래도 대단합니다.
Commented by Laphyr at 2009/08/25 22:31
아깝습니다 괜히 설레발 친 것 같네요 으헝으헝
Commented by Cruel at 2009/08/25 18:17
만약 냐로호로 이름짓는 날엔 냐로호 로켓에 덕후들의 메세지도 같이 넣을지도 @_@;
Commented by Laphyr at 2009/08/25 22:32
2호를 발사할 때는 냐로호로 했으면 좋겠네요.
후원금을 오덕들에게 받고..
Commented by 리셋⁴ at 2009/08/25 19:10
좋아하고 있었는데 정상궤도 진입 실패...역시 어렵네요 어흑 ㅠㅠ
Commented by Laphyr at 2009/08/25 22:32
이미 부분 실패를 알고 모에화를 안 한 것일까요 ㅜㅡ 엉엉
Commented by Skeith at 2009/08/25 22:12
흐으...뉴스에서 원캉 설레발 치는건 싫었지만 발사라도 잘 된게 다행이네요. 만월 씨한테 들어보니 다른 나라에서는 발사 하다 불 붙고 추락하고 뭐 그런 경우도 있다 그러더라구요;;
Commented by Laphyr at 2009/08/25 22:32
나도 올라가다가 중간에 불 붙을까봐 그게 제일 긴장되더라 --;
영화에서 그런게 많이 나와서 그런가?
Commented by 악몽의현 at 2009/08/26 09:39
아깝게 실패가 되어버렸죠.
Commented by sonkohan at 2009/08/26 23:28
국내에서 인공위성 발사 시도를 했다는 것에 의의를 둬야겠네요...
뭐, 이것도 저것도 다 경험이니 다음엔 꼭 성공을..(경험치곤 돈이 좀 많이 들어갔나요? 하핫..^^;;;)
Commented by Laphyr at 2009/08/26 23:46
오늘 방문했던 인천세계도시축전에도 나로호 관련 설치물들이 있어선지
더더욱 아쉽더라구요..
Commented by 티오 at 2009/09/03 09:37
그래도 올라가다가 공중 폭발 안 한게 어디냐....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ㅁ=..... 다음엔 조금은 더 좋은 성과가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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