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09일
나리 이빨 빠졌다!

(저게 뭐지? 나 먹을거 주는건가?)
이름 : 나나리....가 아니라 나리
성별 : 女
나이 : 4개월 반

(이거 뭔데 날 보여줘? 먹는 것도 아니네!)

앞니는 이미 1주일 전에 다 빠졌고, 윗니는 새로 이빨이 돋아났고요. 아랫니는 아직 나지 않아서 흐물흐물한 상태.
뭔가 땅에 떨어뜨려놓고 코로 툭툭 치고 있길래 재빨리 가서 뺏어보니, 바로 저 이빨이었습니다. 엄청 작죠?
이것 뿐만 아니라 어금니가 많이 빠져서인지, 요즘에는 밥을 먹을 때 잘근잘근 조용히 씹어먹더군요. 발견하지 못한
몇 개는 이미 먹어버렸을지도 모르겠네요. -_-;

# by | 2008/11/09 15:32 | = 경교대 생활일지 | 트랙백 | 덧글(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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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 유치 영구치가 있나봐요? 이 진짜 조그마네요.
근데 저녀석 참 표정이 진지하군요. 비범해라...
뭔가 내가 볼 수 없는 것을 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달까요.
...그래서 블로그에 사진으로 (아주) 살짝 장난쳐 놓았습니다(...).
사람은 빼는데 고생을 하는데 개는 안 그런가봐요?
은잎군// 그냥 가만히 놔뒀는데 알아서 빠지더라구요. 앞니는 그렇게 빠졌는데 어금니도 그렇게
빠질줄 몰랐는데 자기가 알아서 혓바닥으로 미는 모양입니다.
작은길// 눈이 커다래서 사진빨을 잘 받는것 같아 --; 어금니는 그나마 저렇게 큰데~
앞니 빠졌을 때 고거는 정말 무슨 과자 조각인줄 알 정도로 조그맣더라..
Skeith// 다른 이빨은 자기가 먹어버릴까봐 걱정이다;
얘가 표정이 재밌어서 막 놀리는 재미도 있는 것 같다 막 신경질 내면 주름이 생겨서 재밌어...
너희 개는 무슨 종류?
지나스// 아아아.... 잘 감상했습니다. 왠지 이후 무서워질 것 같은 느낌이....
카메라로 찍느라 눈이 자꾸 빛나네요. 플래쉬 안 터트리면 좀 덜할텐데..;;
나츠// 알아서 자기가 빼는 모양이야. 아니, 빠지는 것을 자기도 모르는 것 같더라;
이빨 빠진거 갖고 코로 툭툭 치면서 이게 뭐지? 이러고 있는걸 보면..
소은// 앞니는 벌써 났는데 어금니는 모르겠어요.
들여다볼려고 해도 주둥이가 하도 납작해서 입을 못 열겠네요.